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분양 정보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분양 정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거주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인기입니다.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설과 평면개발을 선보이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실거주는 물론 투자상품으로 손색이 없어서입니다. 특히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도 환영 받고 있어 아파텔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아파텔은 건축법을 따르는 오피스텔이어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매입할 수 있으며 대출규제, 전매제한 등 수 많은 제약이 있는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없는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청년층과 신혼부부는 청약시장에서 불리한 계층으로 청약가점이 낮아 주요 지역에서의 아파트 당첨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무주택자 신분을 유지해 청약가점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고 아파트처럼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아파텔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특성상 교통여건이나 생활인프라가 아파트 보다 좋은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3.3㎡당 분양가도 주변 집값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는 사업지라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해 장유생활권에 최근 분양을 시작한 김해율하 더 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경남 김해 신문동 일대에 짓는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총 15개 동, 지하 4층~최고 49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3,764세대(전용 64~163㎡), 오피스텔 629실(전용 23~59㎡) 총 4,393세대가 공급됩니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6일, 치열한 경쟁률(1순위 22.0대 1)을 기록했던 ㅇ파트의 기세를 몰아 15일부터 오피스텔 분양에 돌입했습니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아파트 단지 내 지어지므로 아파트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향후 부전~마산복선전철 장유역을 이용해 부산이나 창원 등 주요도시로 출퇴근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김해시 도시상임기획단에 따르면 장유역에서 창원역까지 이동시간이 27분, 부전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입니다. 장유여객터미널(계획)도 가까운 곳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입니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가 위치한 신문동 일대는 부산과 김해를 잇는 첫 관문에 위치해 있어 부산의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업지에서 남단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지사지역이 나옵니다. 이 곳엔 국제산업물류지구와 부산과학산업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창원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장유(율하) 신도시 생활권에서 창원까지 곧바로 연결되는 창원터널이나 불모산터널이 가까워 창원으로 출퇴근도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가락IC와 장유IC를 통해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부산과 창원 등 주변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변 배후수요도 탄탄합니다. 단지 바로 옆에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있어 유통 및 서비스업종사자들의 임대수요를 가장 먼저 선점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김해롯데워터파크, 물류센터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호텔을 비롯해 콘도와 테마파크, 스포츠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서김해산단과 김해골든루트산단, 강서산단, 정주산단 등도 가까운 만큼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도 가깝습니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견본주택은 김해시 부원동(김해시청 맞은 편)에 마련됐으며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