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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당내 인사 아냐... X파일 대응계획 없다" 이준석 "윤석열 당내 인사 아냐... X파일 대응계획 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X파일 논란에 대해 "아직 당내 인사로 분류된 분은 아니다"라며 대응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23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린 후 취재진을 만나 윤석열 전 총장 관련 질문을 받고 "최근 논란이 된 X파일 등에 공식적으로 대응할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관련 문건이나 자료가 입수된다 하더라도 이첩해서 처리할 수 있는 공조직이 (국민의힘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당 밖에서 윤석열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둘러싼 신경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당 차원의 대응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정권 대통령.. 2021. 6. 23.
윤석열, 부대변인에 최지현 변호사 선임.. 최송현 아나운서 언니 윤석열, 부대변인에 최지현 변호사 선임.. 최송현 아나운서 언니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지현 변호사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했습니다. 윤석열 캠프의 이상록 대변인은 23일 "오늘부터 최지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석열 전 총장 캠프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이상록 대변인을 공보 라인으로 꾸렸습니다. 하지만 이동훈 전 대변인이 10일 만에 사퇴하면서 이상록 대변인 1인 체제로 공보라인을 운영해왔습니다. 최지현 변호사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하면서 공보라인은 다시금 2인 체제가 됐습니다. 최지현 부대변인은 1977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2003년부터 2.. 2021. 6. 23.
장성철 "윤석열 X파일 입수.. 방어는 어렵겠다 생각" 장성철 "윤석열 X파일 입수.. 방어는 어렵겠다 생각"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가 의혹이 정리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장성철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쓰기에 무척 괴로운 글"이라며 "얼마 전 윤석열 전 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알고 있던 사실도 있고 풍문으로 들었던 소문도 있더라. 정밀하게 조사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윤석열 전 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많은 작업들이 있는 것 같다"며 "더 자세한 X파일은 송영길 대표가 갖고 있을 것이다. 차곡차곡 쌓아놓고 있겠다고 했으니까"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 2021. 6. 19.
文 대통령,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차관 지명 文 대통령,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차관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 전 법무부차관을 지명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임기를 4개월가량 앞두고 중도 사퇴한 지 60일 만에 새 검찰수장이 낙점된 것입니다. 또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후보자와 함께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선정한 지 나흘만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찾아 4명의 검찰총장 후보 중 김 후보자를 문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문 대통령은 김오수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김오수 후보자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0기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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