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미여아친할머니1 "딸도 몰랐다".. 구미 여아 친모로 밝혀진 40대 외할머니 노랗게 염색한 머리 모자로 가린 채 영장심사 출석 외할머니 "DNA 검사 잘못 나온 것" 국과수 "결과 믿기 어려워 여러 차례 검사" "딸도 몰랐다".. 구미 여아 친모로 밝혀진 40대 외할머니 유전자(DNA) 검사 결과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진 석모(48)씨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이 이 같은 사실을 구속된 석모씨의 딸 김모씨(22)에게 알려줬지만 김씨는 이 사실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석씨는 11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기 전 "제 딸이 낳은 딸이 맞다"고 주장하며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석씨는 이날 노랗게 염색한 머리를 모자로 가린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A씨는 땋이 낳은 아이 행.. 2021.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