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상철투병1 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 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 한일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7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향년 50세. 최근 들어 급격히 상태가 나빠졌던 유상철 감독은 마지막 사투를 펼쳤지만,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일부 가족은 영상 통화로 마지막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유상철 감독은 2019년 11월 자신의 몸상태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췌장암 4기. 현역시절부터 정열적이고 헌신적이었던 유상철 감독이었던 만큼, 팬들은 물론 축구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투병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벤치에 앉았습니다. 인천을 극적으로 잔류시킨 유상철.. 2021.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