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이삭1 윤여정, 韓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 韓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2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된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 배우가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오스카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먼, '할빌르의 노래' 글렌 크로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아시아권에서 살면서 TV로 봤는데 오늘 직접 이 자리에 오게되다니 믿을 수가 없다. 정신을 가다듬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나리팀'에 감사인사도 전했습니다. 앞서 윤여정.. 2021.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