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한대사1 벨기에, 주한 대사 부인 폭행 논란에 "지체 없이 소환" 벨기에, 주한 대사 부인 폭행 논란에 "지체 없이 소환" 가게 점원에 이어 환경미화원 폭행 사건을 일으킨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관련 벨기에 당국이 대사에게 지체없이 본국으로 돌아오라고 명령했습니다. 7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소피 윌메스 벨기에 외교부 장관은 이날 "더 이상 지체하지 말라"며 레스쿠이에 대사를 긴급 소환했습니다. 윌메스 장관은 이번 조치가 "주재국에 대한 대사의 책임과 한국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우리의 열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환경미화원 폭행 사건에 대해서 벨기에 외교부는 "사건을 둘러싼 상황이 현재까진 불명확하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벨기에 당국은 지난 5월 레스쿠이에 부인의 점원 폭행 사건으로 대사를 공식 소환한 상태로, 오.. 2021.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