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강실종2

"누군가 구토하고 깨웠다".. 손 씨 친구·가족 신변 보호할 듯 "누군가 구토하고 깨웠다".. 손 씨 친구·가족 신변 보호할 듯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군의 사건 수사 속보입니다. 경찰이 추가로 확보한 목격자들과 함께 현장 재연을 했는데 "누군가 구토를 했고 깨웠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고 손정민 군의 친구와 가족에 대해 경찰의 신변보호가 시작될 것을 알려졌습니다.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위협당할 우려가 있는 참고인은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습니다. 손정민 군의 친구는 참고인 신분이고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지도 않았지만, 각종 유언비어와 도를 넘은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친구와 그 가족이 연관된 장소에 일부 시민들이 찾아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친구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친구 휴대전화와 연동된 온라인 저장공간도 확인했습니다. 사라진 휴.. 2021. 5. 12.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엿새만에 결국 숨진채로 발견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엿새만에 결국 숨진채로 발견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서 술을 마신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대학생 A(22)씨가 실종 6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서 A씨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토요일인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친구를 만난다며 집 근처에 있는 반포한강공원으로 향했습니다. A씨는 실제 친구를 만나 술을 마셨지만 다음 날 종적이 묘연해졌다고 합니다. 기록으로 남은 A씨의 흔적은 거기까지였습니다. 함께 있던 친구는 오전 3시 30분께 자신의 부모와 통화에서 A씨가 취해 잠들었는데 깨울수가 없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시간 때까지는 친구와 A씨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후 .. 2021. 4.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