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군복 사진' 공개

김호중,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군복 사진' 공개

가수 김호중이 논산훈련소 시절 군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달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3주만인 22일 퇴소했습니다.

 

김호중인 지난달 22일 퇴소식을 가진 뒤 귀가 길에 공식 팬카페에 짧은 소감과 함께 훈련 기간 짧게 깎은 한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김호중은 "3주간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말도 너무 많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에 가서 쉬고 또 글 남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도중에 입소해 3주가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병역법상 사회복무요원은 소집 이후 1년 내에 군사교육을 받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전에도 몇몇 연예인들이 대체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군사 훈련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김호중의 소집해제는 내년 2022년 6월 9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TOP4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앨범 '우리家'(가)가 1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군 공백기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