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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정보/이슈162

남자배구도 학폭 폭로 논란 터졌다. 송명근 심경섭 사실 인정 남자프로배구 학폭 폭로 논란 여자 프로배구선수 흥국생명의 이다영, 이재영에 이어 남자 프로배구에서도 학폭 폭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13일 남자 프로배구선수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 라는 글을 개재했습니다. 작성자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자는 마음이었는데 용기 내는 피해자를 보고 용기를 내어 본다,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말이 힘이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A씨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3학년이었던 선배들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강요하며 폭행을 당했고, 발차기에 급소를 맞고 숨이 안쉬어졌으며,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 고환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후에도 그 사람들은 "부X 터진 놈이"라고 A.. 2021. 2. 13.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 김연경과 불화설 이어 학폭 의혹 제기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와 김연경의 불화설 흥국생명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 김연경과 이다영 불화로 구설수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엔 학폭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불화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12월경부터 배구선수 이다영 인스타에 지속적으로 어떤 선수를 저격하는 글이 게시되면서 팀 내 선배 선수들인 김연경, 김미연, 김나희가 저격 대상으로 의심을 받았고 김나희의 경우 이 일 때문에 이다영이 오해를 사게해서 미안하다며 저격의 대상이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사과까지 했습니다. 이후 한겨례 신문에서 시즌 초부터 이다영이 팀의 한 선배 선수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흥국생명 불화설 기사를 터뜨리며 이다영이 선배 선수와 불화가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됩니다. 그..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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