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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정보319

'역도 여제' 장미란, 확 달라진 외모 공개 '역도 여제' 장미란, 확 달라진 외모 공개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입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도 여제 장미란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사진 속 장미란은 현역 시절 120kg에 근접했던 몸무게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어들면서 최근과 같은 모습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프로였구나", "아직도 금메달 딴 것을 잊지 못한다", "못 알아볼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역도 금메달리스트'로 거듭났지만 무리한 강행군 탓에 허리디스크가 재발해 결국 20.. 2021. 7. 1.
추미애 X파일 관련 "쥴리 들어봤다" 공개 언급... 김건희 "기가 막혀" 추미애 X파일 관련 "쥴리 들어봤다" 공개 언급... 김건희 "기가 막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뿐 아니라 윤 전 총장의 부인과 관련된 의혹까지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0일 YTN 라이도 인터뷰에서 "'쥴리'라는 인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들어봤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주권재민의 국민들이 문제 제기를 한 사안"이라며 검증을 요구했습니다. '쥴리'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로 알려진 문서들에서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예명으로 거론됐습니다. 추 전 장관은 "쥴리라는 인물과 관련해 의혹이 있다. 문제가 될 것 같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런 걸 방송에서 제가 다 말씀드리긴 어렵고 일단은 대선 후보라는 건 .. 2021. 7. 1.
"쥴리 하고 싶어도 바빠서 못한다"... '재산 70억'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누구? "쥴리 하고 싶어도 바빠서 못한다"... '재산 70억'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누구? 각종 소문에 휩싸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 접객원이었다는 소문이 최근 돌았지만 이를 직접 부인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씨는 2008년 설립한 문화예술기업 코바나콘텐츠 대표이사를 지냈습니다. 코바나콘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등 유명 전시를 유치했습니다. 김건희씨는 평소 재력을 바탕으로 여러 문화 콘텐츠에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70억원 가까운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공개된 윤석열 전 총장 재산은 71억 6900만원입니다. 윤 전 총.. 2021. 7. 1.
'성추행 사망' 군 수사 28일째 피의자 21명으로... 유족은 국조요구 '성추행 사망' 군 수사 28일째 피의자 21명으로... 유족은 국조요구 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 대대적인 합동수사에 착수한 지 약 한 달 만에 피의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인 이 모 중사 유족측이 일부 조사 수사 상황이 미진하다고 주장하며 국정조사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군은 향후 수사 진행에 있어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피해자가 전속한 부대인)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운영통제실장과 레이더정비반장은 피의자로 전환돼서 지금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족측이 이들이 부대 전속 후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공공연하게 언급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며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고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국방부..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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