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재범1 조재범 "심석희, 합의 하에 성관계" 주장 조재범 "심석희, 합의 하에 성관계" 주장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조재범(40)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와 합의에 의해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23일 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윤성식)는 조씨의 항소심 첫 심리를 열었습니다. 조씨는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변호인 측은 조씨와 심석희 선수 간에 나눴던 문자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원심에서 조씨에 대한 사회적 비난으로 공개하지 않았다"며 "심석희 선수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는 문자메시지의 증거를 추가로 제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요, 협박에 의한 것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씨는 원심에서 심 선.. 2021.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