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로페시아1 SNS 판매 탈모치료제 불법 '핀페시아' 부작용 위험 높아 SNS 판매 탈모치료제 불법 '핀페시아' 부작용 위험 높아 대한피부과의사회가 피부과 전문의약품 불법유통의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최근 전문의약품의 온라인 불법 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전문의약품의 온라인 판매 광고 적발은 2016년 2만4928건에서 2019년 3만7343건으로 4년 새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최근 5년 간 총 15만5435건의 광고가 적발된 가운데 이 중 7%는 피부질환 치료제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준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은 "전문의약품은 반드시 의료진의 처방이 필요함에도 확인되지 않은 온라인 직구 사이트를 통해 불법 거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엔 판매 행위가 중고 거래 플랫폼과 SNS 등으로 확대 되면서 의료계의 우려의 목소리가.. 2021.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