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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임신, "아침마당 MC 계속"

by 축겜탐구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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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임신, "아침마당 MC 계속"

매일 아침을 여는 '아침마당' MC 이정민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8살 터울의 둘째를 갖게 됐습니다. 올해 9살된 딸 아이를 두고 있는 이정민은 올해 10월 둘쨰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임신 16주차입니다.

 

태명은 '튼튼이'입니다. 건강하게만 태어나 달라는 바람을 담아 남편이 직접 지었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 '아침마당'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정민 아나운서는 오늘(21일) 아침에도 변함없이 스튜디오로 출근해 방송을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아침마당' 진행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이정민은 "아침마당 30주년 특집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 괜찮을까 염려와 걱정이 컸다. 고민 끝에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 함께 기뻐하고 축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함께 진행하는 김재원 아나운서 역시 장문의 문자로 응원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아침마당' 김민희 팀장 역시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이정민의 임신은 '아침마당'이 낳은 축복"이라며 "30주년 행사는 물론 이정민이 진행한다. 태아와 엄마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정민은 내달 진행되는 '아침마당' 30주년 행사도 함께합니다. 아침마당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30주년 특집 방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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