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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기념주화 남성혐오 논란
GS리테일의 홍보물에 또 다시 '남성혐오' 상징이 들어갔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GS 측은 "주화공급업체로부터 받은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선 법적 대응하겟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GS리테일은 자사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GS리테일 50주년 기념주화' 관련 행사를 홍보하는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동전 이미지 가운데서 '메갈리아' 로고와 비슷한 특정 손가락 모양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홍보물에 남성 비하 이미지를 집어넣었다는 논란에 휘말린 GS리테일은 사장이 가맹점주들에게 사과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같은 날 공개된 홍보물에 대해서도 재차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논란에 대해 GS리테일 측은 "주화공급업체로부터 받은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며 "이를 관련 문양과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로 회사 및 경영주에게 피해를 입힌 유포자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의로해 적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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