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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정보/정보

프랑스 리그 1 (Ligue 1) 역대 이적료 순위 TOP10

by 축겜탐구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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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의조, 윤일록 선수가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 1 역대 이적료 순위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리그 1은 PL, 라리가, 세리에, 분데스리가에 이어 5번째로 경쟁력 있는 리그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리옹이 2019-20 챔피언스리그 결승, 4강까지 진출하며 활약하는 등 경쟁력이 조금은 더 올라간 느낌입니다. 출처 : 트랜스퍼 마켓

 

 

10. 하비에르 파스토레 (4,200만 유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미드필더로 화려한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본토인 아르헨티나에서 활약 후 US 팔레르모로 이적 후 곧바로 데뷔하며 줄곧 활약한 끝에 세리에 A 올해의 유망주 상을 거머기도 했고, 중하위권이었던  팀을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까지 이끌며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이듬해 4,200만 유로에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에 성공합니다.

 

9. 티아고 실바 (4,200만 유로)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 출신의 티아고 실바입니다. 키는 작은 편이지만 괜찮은 제공권을 가지고 있고, 빠른 주력과 판단력을 통해 수비진의 안정감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AC 밀란에서 수비의 핵으로 활약했으며 리그 우승을 이끈 후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합니다.

 

8. 라다멜 팔카오 (4,300만 유로)

8위는 라다멜 팔카오입니다. 콜롬비아 산타마르타 출생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왕성한 활동력과 움직임 강한 슛팅 등을 통해 수비를 괴롭힐 수 있는 선수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유로파 리그 2년 연속 우승 및 득점왕, 리그 수위권의 득점 능력을 선보이며 AS 모나코 FC로 이적합니다.

 

 

7. 하메스 로드리게스 (4,500만 유로)

콜롬비아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깜짝 득점왕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널리 떨쳤고 왼발의 컨트롤 감각이 매우 뛰어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서 가치가 매우 뛰어난 선수입니다. FC 포르투에서 3시즌 동안 107경기 32골 37도움으로 팀을 이끌며 활약했고 2013-14 시즌 AS 모나코 FC로 이적하게 됩니다.

 

6. 다비드 루이즈 (4,950만 유로)

브라질 국적의 센터백으로 헤어스타일이 매우 인상적인 선수입니다. 수비수임에도 발밑이 부드럽고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활동량으로 수비의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역할에 능합니다. 첼시에서 이따금 괜찮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각종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2014-15시즌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하였습니다.

 

5. 마우로 이카르디 (5,000만 유로)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입니다. 스트라이커로 큰 신장은 아니지만 공중볼 장악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수비 뒤로 돌아 들어가는 침투 능력이 탁월하며 골결정력 또한 좋은 선수입니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219경기 124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득점 8위의 기록을 세웠지만 좋지 않은 이슈가 있었고 그로 인한 잦은 이슈, 이적설 끝에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하였습니다.

 

 

4. 앙헬 디마리아 (6,300만 유로)

축구선수로 뛰어나지 않은 체격을 가졌지만 민첩성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완성도 높은 왼발능력을 자랑합니다. 화려한 드리블을 이용하여 공간을 만들고 동료 공격수에게 득점을 선물하는 플레이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선수입니다. 2014-15시즌 EPL 최고액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으나 쓴 패배를 맛보고 이듬해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합니다.

 

3. 에딘손 카바니 (6,450만 유로)

우루과이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왕성한 활동량, 좋은 체격 조건, 빠른 스피드를 소유했으며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골결정력 또한 탁월한 육각형 스트라이커입니다. 2012-13 시즌 SSC 나폴리에서 리그 29골, 시즌 39골을 넣으며 세리에 A 득점왕에 오르며 활약했고 2013-14 시즌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합니다.

 

2. 킬리안 음바페 (1억 3,500만 유로) 

갑자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습니다. 프랑스의 초신성 킬리안 음바페 선수입니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포지션을 맡고 있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앞세운 플레이로 AS 모나코 FC 데뷔 때부터 그 능력을 꽃피워 챔피언스리그 4강의 주역이 되었고 파리 생제르맹 FC에 1억 3,500만 유로라는 거금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1. 네이마르 (2억 2,200만 유로)

1위는 네이마르입니다. 음바페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을 합치면 이 정도 가격이 나오려나요. 한화 약 2,959억이라는 사상 초유의 가격으로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합니다. 화려한 발재간과 볼 컨트롤을 가진 크랙형 윙어로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 에이스입니다. 이 거액의 이적료 기록이 언제 깨질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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