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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사장 "경영부진 책임" 사의 손병석 코레일 사장 "경영부진 책임" 사의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경영 부진 책임을 지고 2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손 사장이 적자가 누적되는 경영 상황과 2020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타난 성과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병석 사장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통해 사의를 전했으며 청와대가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 사장 임명권자는 대통령입니다. 손 사장은 2019년 3월 부임해 임기가 2022년 3월까지였습니다. 코레일은 지난달 발표된 2020년 공기업 종합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경영평가 항목 중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최하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코레일의 한 간부는 "손 사장이 항목별 세부 경영평가 결과를 받은 6월 2.. 2021. 7. 2.
가인, 우울증에 프로포폴 투약... 과거 발언 재조명 가인, 우울증에 프로포폴 투약... 과거 발언 재조명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습니다. 그의 과거 마약 거부 발언이 화두에 오른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더욱 거센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가인의 프로포폴 투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먼저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힌 소속사는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프로포폴 투약 배경에 대해서는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2021. 7. 1.
'역도 여제' 장미란, 확 달라진 외모 공개 '역도 여제' 장미란, 확 달라진 외모 공개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입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도 여제 장미란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사진 속 장미란은 현역 시절 120kg에 근접했던 몸무게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어들면서 최근과 같은 모습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프로였구나", "아직도 금메달 딴 것을 잊지 못한다", "못 알아볼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역도 금메달리스트'로 거듭났지만 무리한 강행군 탓에 허리디스크가 재발해 결국 20.. 2021. 7. 1.
추미애 X파일 관련 "쥴리 들어봤다" 공개 언급... 김건희 "기가 막혀" 추미애 X파일 관련 "쥴리 들어봤다" 공개 언급... 김건희 "기가 막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뿐 아니라 윤 전 총장의 부인과 관련된 의혹까지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0일 YTN 라이도 인터뷰에서 "'쥴리'라는 인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들어봤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주권재민의 국민들이 문제 제기를 한 사안"이라며 검증을 요구했습니다. '쥴리'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로 알려진 문서들에서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예명으로 거론됐습니다. 추 전 장관은 "쥴리라는 인물과 관련해 의혹이 있다. 문제가 될 것 같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런 걸 방송에서 제가 다 말씀드리긴 어렵고 일단은 대선 후보라는 건 ..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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