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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진식과 7월 결혼... "참 든든"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진식과 7월 결혼... "참 든든"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6)의 딸인 배우 남경민(34)이 두 살 연상의 동료 배우 윤진식(36)과 다음달 16일 결혼합니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남경민과 윤진식은 오는 7월 16일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남경민은 이날 SNS에 웨딩화보 사진과 함께 "코로나로 마음 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 가득 알콩달콩 잘 살게요"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다훈은 "가끔 술도 한 잔씩 할 수 있는 아들이 생겨서 좋다. 사위가 참 든든하다"고 전했습니다. 윤다훈에게 딸 경민씨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그는 과거 시트콤 '세친구'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미혼부인 사실을 고백한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에는 .. 2021. 6. 28.
정세균·이광재 단일화 논의 시동 정세균·이광재 단일화 논의 시동 여권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일화를 위한 공동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정 전 총리와 이 의원 쪽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두 사람은 이날 단일화 논의를 시작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28일 오전 10시 한국거래소를 공동방문한 자리에서 단일화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쪽 캠프는 이날 밤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한국거래소 공동 방문 및 중요 발표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광재 의원 쪽 관계자는 "가능한 예비경선 이전에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함꼐 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이 연대 논의에 동참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쪽도 "구체적인 단일화 방.. 2021. 6. 28.
'구해줘 홈즈' 오르간 내리간 하우스, 매매가 4억5000만원 '구해줘 홈즈' 오르간 내리간 하우스, 매매가 4억5000만원 '구해줘 홈즈'에서 오르간 내리간 하우스 매물이 소개됐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는 3인 가족 의뢰인을 위한 경기도 남양주시와 의정부시 매물 찾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복팀의 장동민 박지윤은 남양주에 위치한 매물 '오르간 내리간 하우스'를 찾아나섰습니다. '오르간 내리간 하우스'는 2층 단독 주택으로, 넓은 마당이 이점이었습니다. 다만 주방에 상부장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 아쉬움은 보조 주방 겸 다용도실로 상쇄됐습니다. 또한 보조 주방 겸 다용도실에는 두 번째 테라스로 가는 문이 위치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르간 내리간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복층 공간이었습니다. 수납장을 넣어도 될 .. 2021. 6. 28.
최재형, 오늘 감사원장 사퇴.. '대선 직행'은 안 한다 최재형, 오늘 감사원장 사퇴.. '대선 직행'은 안 한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감사원장직 사의를 밝히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준비합니다. 다만 대선 출마를 바로 선언하지 않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최재형 원장의 한 측근은 27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최 원장이 28일 감사원장에서 사퇴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재형 원장이 무슨 일을 하든 정치권 이족과 저쪽에서 마음대로 해석하고 비판하는 상황"이라며 "원장직을 지금 그만두는 게 감사원의 위상을 지키는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원장은 28일 이 같은 사퇴의 변을 남기고 공직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주말 사이에 아버지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을 찾아 정치 도전의 뜻을 밝..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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