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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정보319

황교안, '윤석열 X파일 관련설'에 "말할 가치도 없다" 황교안, '윤석열 X파일 관련설'에 "말할 가치도 없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23일 같은 야권 잠룡으로 평가받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당당히 원칙대로, 잘못이 없다면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며 큰 길을 함께 갔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과 그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담겼다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놓고 견해를 밝힌 것입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한 후 "선진 사회에선 의혹만 갖고 정치인을 평가해선 안 된다"며 "의혹을 말한 사람이 외려 책임을 져야한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진행자가 "의혹을 제기한 사람도 입증 책임이 있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물론 그렇다"며 "그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라.. 2021. 6. 23.
윤석열, 부대변인에 최지현 변호사 선임.. 최송현 아나운서 언니 윤석열, 부대변인에 최지현 변호사 선임.. 최송현 아나운서 언니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지현 변호사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했습니다. 윤석열 캠프의 이상록 대변인은 23일 "오늘부터 최지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석열 전 총장 캠프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이상록 대변인을 공보 라인으로 꾸렸습니다. 하지만 이동훈 전 대변인이 10일 만에 사퇴하면서 이상록 대변인 1인 체제로 공보라인을 운영해왔습니다. 최지현 변호사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하면서 공보라인은 다시금 2인 체제가 됐습니다. 최지현 부대변인은 1977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2003년부터 2.. 2021. 6. 23.
윤석열 X파일 정면승부, "괴문서에 집권당 개입했다면 불법사찰" 윤석열 X파일 정면승부, "괴문서에 집권당 개입했다면 불법사찰"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2일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이라는 괴문건 논란에 대해 "저는 국민 앞에 나서는데 거리낄 것이 없고, 그랬다면 지난 8년간 공격에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측 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윤 전 총장 입장을 전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공기관과 집권당에서 개입해 작성한 것처럼도 말하던데, 그렇다면 명백한 불법사찰"이라며 정면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보수진영 시사평론가인 장성철 '공감과논갱정책센터' 소장은 해당 파일에 대해 "6월에 작성된 문건은 여권에서 만든 것이라는 얘기를 에둘러 들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전 총장은 "출처 분.. 2021. 6. 23.
현대자동차, 아반떼 N 디자인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 아반떼 N 디자인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해치백과 SUV에 이어 세단으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아반떼의 도전적인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켰습니다. 아반떼 N의 측면부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끌어올렸고 이와 함께 음각 N 로고가 새겨진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한층 더..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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