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관련 스트레스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겁니다. 업무 메일, 전화 벨이 울리거나 동료가 갑자기 회의를 하러간다면 당신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특히 마감 기한이 다가오거나 과제에 도전하는 경우 약간의 긴장감을 느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업무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신체적, 정서적 안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업무 부담을 피할 수 없지만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습니다.
1. 스트레스의 요인을 적어라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의 상황을 기록해두면 무엇이 귀찮은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중 일부는 불편한 작업 공간이나 긴 통근 시간과 같은 미묘한 긴장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유발 요인과 그에 대한 반응을 추적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메모해두었던 내용을 보관하십시오. 신체적, 정신적 또는 정서적 반응을 제공한 사람, 장소 및 행사를 반드시 포함하십시오.
2. 재충전 시간을 가져라
바쁜 하루동안 몇 분이라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업무 간 쉬는 시간에 재미있는 팟캐스트를 듣거나 유튜브 비디오를 시청하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휴무 시간에 업무 관련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거나 저녁에는 전화를 아예 꺼두어 업무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시간을 관리하라
때로는 일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작업을 준비하고 중요도에 따라 순위를 매겨 업무가 시작될 때의 우선 순위 목록을 설정해 두십시오. 또한 집중 작업을 위한 시간을 따로 설정해 두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잡아라
잠재적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도록 직장과 가정 생활 사이에 명확한 경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부정적인 생각을 자제하라
오랫동안 걱정과 만성 스트레스를 겪었을 때 당신의 마음은 부정적인 결론에 도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상사가 당신에게 먼저 인사하지 않는다면, 나이게 화가났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관찰해보십시오.
6. 가족 및 친구와 교류하라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 생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친구 및 가족과 연락하십시오. 특히 어려운 일주일을 겪고 있다면 부모, 친구에게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줄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힘든 시기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일부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7. 직장 갈등을 피하라
직장 내 갈등은 정서적으로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험악한 상황에 참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동료 중 하나가 험담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 동료와 시간을 덜 보내거나 더 안전한 주제로 대화를 유도할 방법을 찾으십시오.
8. 완벽주의 성향을 놓아라
프레젠테이션을 바로 받아야 하거나 며칠 후에 있을 보고서를 완성하기 위해 추가 시간을 일하고 있는 경우에는 한 발짝 물러서서 다시 생각해 봐야할 때입니다. 완벽주의에는 몇가지 긍정적인 이점이 있지만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기력이 빠르게 소진될 수도 있습니다. 실수를 할 때 실패를 개인화하지 않고 프로젝트에 투입한 노력에 집중함으로써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9. 휴가를 보내라
직무 관련 활동에서 연결을 끊으면 긴장을 풀 수 있게 됩니다. 꼭 해외로 갈 필요도 없습니다. 일 없이 집에 머무르거나 가까운 근교에서 몇시간 동안 여행해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상담을 받아라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추가적인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완벽한 이유가 됩니다. 치료사와 함께 일하면 업무 스트레스의 원인을 더 잘 식별하고 탐색하는 방법을 찾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압박감을 풀고 스스로를 돌보는 전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후 우울증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0) | 2020.07.16 |
---|---|
담배를 끊었을 때 일어나는 일 (0) | 2020.07.16 |
거북목 증후군을 고치는 4가지 방법 (0) | 2020.07.16 |
장수와 연결되는 10가지 습관 (0) | 2020.07.15 |
암 발병을 막을 수 있는 3가지 음식 (0) | 2020.07.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