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해외반응 외신 찬사 이어져

이강인 시즌 4호 어시스트 해외반응 외신 찬사 이어져

이강인 선수가 다시금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21 스페인 라리가 24라운드 셀타비고 전에 선발출장하여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도우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소파스코어 기록에 따르면 이강인은 평점 8.2점을 기록했고 드리블 8회 시도 8회 성공, 기회창출 2회로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그 와중에 보여준 탈압박 기술은 눈이 호강하는 즐거운 플레이었습니다.

 

발렌시아 지역 스포츠 신문인 수페르 데포르테에서는 "이강인이 메스타야의 빛을 밝혔다!"라며, "경기 최고의 선수였다. 공을 끊임없이 요구했고 정확한 패스를 골문으로 투입했으며 수비를 도왔다. 올 시즌 들어 가장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극찬했습니다.

 

엘 데스마르케 매체는 이강인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하며 "이강인 휘하 발렌시아 선수들 개별 평가"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선발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팀 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항상 공을 원했고 찾았고 제공했다. 팀 내 최고의 선수로서 새로운 어시스트로 골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스페인 최고 스포츠 신문인 마르카에서는 이강인에게 이날 경기 유일한 별점 3점(아주 잘했다)을 부여하며 "이강인의 좋은 패스가 막시에게 전해졌고 루벤 블랑코의 퇴장으로 이어졌다. 이강인이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마누 바예호에게 패스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발렌시아 그라시아 감독 이강인 선발 중용 의사 밝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의 훈련 수준이 매우 높았다. 그 동안 훈련에 대한 보답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경기를 통해 해냈고 보여줬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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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 한국 시간으로 2월 28일 오전 5시 헤타페CF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일본 축구선수 쿠보 타케후사가 임대 소속돼있는 팀으로 한일 맞대결 또한 기대가 됩니다. 이강인의 비상이 오늘 경기만이 아니길 기원하며 다음 경기도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